
너가 노래를 불러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물론 넌 노래도 잘 하고 재밌고 얼굴도 잘 생기고 끼도 많은, 노래 말고도 잘 하는게 많은 너지만.
그래도 나는 너가 노래하는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몰라,
너의 그 목소리가 세상에 나와서, 그리고 그게 나한테까지 들릴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야, 알지?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물론 너의 인맥은 유명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사람 많이 만났으면 좋겠고.
좋은 일 많이 생겼음 좋겠고. 지금도 너에겐 좋은 일이 많겠지만 말야.
나는 너가 너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수용할 수 있고.
너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웃어줄 수 있고, 너를 욕하는 사람 앞에서 당당해 질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래.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올 때 그걸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고.
내가 힘들고 일을 대충대충 하고 싶을 때 마다, 열심히 하는 너와 너의 동료들에게 부끄러워지고 싶지 않아서, 그만두지 않고 열심히 하게 돼. 너네들이 언제부턴가 나에게 있어서 단지 가수 이상으로, 내가 열심히 하고 싶은 이유이고, 목표이고, 무너지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됐더라고. 너희들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지^_^;;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무슨 말을 해야 내 마음이 다 전해질까?
결론은, 재중아, 사랑한다, 고맙고, 생일 축하해!!!
아, 쨌든 오빠니까 생일 축하해요..라고 해야되나?
재중오빠, 사랑하고, 고맙고, 생일 축하해요!!!! 이번 한 해도 행복한 한 해 되길!!!




